-31일 이종걸 의원을 비롯해 전해철, 박범계 의원 힘 실어준다.
-문재인 대통령에 보여줬던 성원과 전 후보가 쓰는 임실군 역사 기대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 지원 유세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한다.

중앙당 지도부의 매머드급 지원은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여줬던 임실군민의 성원(63.75%)을 다시한번 요청하기 위해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하루하루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듯 전상두 후보가 임실군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길 기대해서다.

실제로 이번 지원 유세에 나선 인사들도 문재인 대통령과 관련된 정치인들로 구성됐다. 전)문재인 캠프 공동 선대위원장인 이종걸 의원, 전)문재인 캠프 특보단이었던 박범계 의원, 문재인 대통령 복심이면서 중앙당공동선대위원장인 전해철 의원 등이 전 후보 지원에 나선다.

31일은 이종걸 의원이, 6월1일은 전해철의원이, 6월 6일은 박범계 의원이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또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추미애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핵심인사들도 전상두 후보에 대한 지지를 나설 계획이다. 이밖에 중앙당 유세단과 전북도당 유세지원단이 모두 나서 전상두 후보를 지원사격한다.

전상두 후보는 “ 6.13 지방선거 승리로 문재인 정부 성공의 탄탄대로를 열겠다”며 “임실군민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전상두를 지지해준 만큼 확실히 임실군 몫을 찾아 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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