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송하진 후보, 전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
-지난 25일 임실 호국원 방문이어 두 번째
-전상두 후보에 대한 깊은 애정 나타내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각계의 격려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주말인 2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임실순창남원 지역위원장과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가 연이어 전상두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 힘을 보탰다.

박희승 위원장은 한병락 더불어민주당 임실순창남원 부위원장과 임실지역 출마 9명의 후보들과 함께 전상두 후보의 승리를 다짐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의 이번 임실 방문은 지난 25일 임실 호국원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일정으로서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냈다.

송 후보의 전상두 임실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방문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임실군민들이 더불어민주당에 보내는 성원을 다시한번 이끌어내겠다는 의미다.

 

실제로 임실군은 지난 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에게 63.75%라는 높은 지지율을 나타낸바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는 “전상두 후보는 임실군 발전의 적임자”이라며 “더불어민주당 전상두후보를 압승시켜 활력넘치는 임실군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송 후보는 이어 “전상두 후보는 젊은 시절부터 농사를 지어 지역 아픔과 슬픔을 제일 잘 안다”며 “줄수 있는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 꼭 승리해서 성공하는 문재인 정부 국정 운영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강조 했다.

이에 대해서 전상두 후보는 “머리는 빌릴수 있지만 열정은 누구도 대신하지 못한다”며 “뚝심의 전상두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임실의 기적’을 기필코 만들어내겠다”고 했다.

한편 전상두 후보는 송하진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군의원 후보들과 함께 임실읍 전통시장을 돌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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