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촘촘한 복지정책 추진할터

 

김학관 임실군수 예비후보(무소속)는 사회적 약자가 편안한 임실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김 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초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좀 더 촘촘한 통합관리망을 구축, 더욱 공감하는 복지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경로당 개·보수 및 노인복지시설 지원, 저소득 어르신 맞춤형 돌봄 서비스 제공, 어르신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내 노인요양병원, 요양원 등에 대한 시설지원을 확대하고 임실군보건의료원의 인력 및 장비도 확충해 군민의 의료서비스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읍·면에 맞춤형 복지팀을 확대 설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서 도와주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임실은 선거 때마다 등장하는 단골메뉴로, 그만큼 잘 안된다는 뜻"이라면서 "오직 군민만 바라보며 반드시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민후보 김학관은 지난 1977년 정치에 입문 했으며, 2002년 임실군의원에 당선됐고 2006년에 재선에 성공, 임실군의회 의장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