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이현웅 전주시장예비후보는 전주시장 경선에 대해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결정한 ‘시민과 당원 50대50안’ 수용입장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선일이 19, 20일 양일간 실시되는 만큼 경선준비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면서 “이제 경선 방식이 결정된 만큼 혼탁 과열 경선보다는 시민들의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이번 선거는 전주시가 새롭게 도약하는 시험대인 만큼 민주평화당 당원뿐만 아니라 전주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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