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행복을 주는 장수군’을 만들겠다는 군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무소속으로 장수군수에 출마한 이영숙 예비후보가 장수군 5대 발전방향을 적극 설명하며 장수군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지역현안과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군민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한 부자농촌 건설, 문화관광·생활체육 활성화에 이어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과 복지 실현’을 목표로 하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가 제시한 꿈과 행복을 주는 교육과 복지 실천 지침은 노년이 행복한 노인정책, 사회적 약자에 당당한 사회생활 지원,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시대에 맞는 여성지원 정책실현 등을 담았다.

어르신들의 당당한 노후생활 보장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사회적 약자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자라나는 꿈나무에게 희망을 심는 교육의 실현을 목표로 설계했다.

이영숙 예비후보는 “장애인종합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역할을 정립하고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에 대한 민간복지 전달체제를 강화해 공공의 선을 이룩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애향진흥재단의 지원영역 확대, 청소년 문화예술 체육활동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문화센터 기능을 강화하고 돌봄 복지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경노당 공동급식 지원확대, 목욕탕 증축으로 상시 운영, 학생 승마·수영·골프 무료교육, 교복비 지원, 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워킹맘과 농업인 여성 돌봄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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