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선전화를 통한 완전시민경선, 착신 및 역선택 부작용

민주평화당 이현웅 전주시장예비후보는 "엄윤상 후보가 제시한 일반유선전화를 통한 완전시민경선 방식보다 전당원 여론조사 방식으로 하자"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엄 예비후보가 주장하는 완전시민경선이 시민여론을 제대로 반영하는 안심번호를 활용하는 방식이라면 동의한다”고 전제하고 "전주지역은 민주당 당원이 수만명이 있는 지역이어서 역선택 문제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