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나눔과 봉사의 생활화로 자존감 높은 고창”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 복지도시, 고창’ 복지 공약을 발표했다.

유기상 예비후보의 맞춤복지공약은 지역사회의 나눔과 봉사운동을 공공복지시스템과 결합해 나눔과 봉사 생활화로 자존감 높은 고창, 지역사회 공동체 복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유아부터 노인, 상대적 소외계층까지 군민 누구나 혜택을 받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한민국 고창시대를 여는 최고 수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

유 예비후보의 구체적인 맞춤복지 프로그램으로는 ▲ 나눔과 봉사도시 고창만들기 ▲ 어르신 재능기부 지원 ▲ 다문화 가족 출신 공무원 특별채용 ▲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사업 ▲ 상가활성화 맞춤복지카드 발행, 미취학아동 지역체험, 탐방비 지원 ▲ 초등생 입학 축하 옷 한 벌지원 ▲ 중고생 동∙하절기 교복지원 ▲ 고창군 거주 신랑신부 결혼비 지원 ▲ 오지마을 70세이상 1,000원 택시 운영 ▲ 75세 이상 년 3회 이미용 지원 ▲ 80세 이상 독거노인 장날 도우미 사업 ▲ 100세 만수무강 동네 큰잔치 지원 ▲ 취약계층 장례비용 지원 ▲ 독거노인 공동거주시설 시범사업 등이다.

유기상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4년간 군민속으로, 민생속으로 들어가 다양한 세대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군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복지수요를 파악했다"며 "특정 계층, 세대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군민들과 손잡고 함께 만드는 촘촘한 맞춤도시 고창을 만들 것이다. 군민 누구나 실생활에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존중받고, 최소한의 기본적 일상생활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는 천하제일 복지도시 고창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상 예비후보는 국비유학을 통해 일본가고시마대학원에서 지방자치정책전공으로 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인복지가 고령화 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과제라 판단하며 '일본의 지방자치와 지역경영', 일본발 지방자치 정책실험' 등 전문서적 3권을 발간했다.

특히 '실버산업을 잡아라'는 노인복지 관련 전문서적을 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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