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두 후보,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자식들을 길러낸 모든 부모님의 삶을 기억”
-전 후보,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임실군을 위해 최선을 다 할 터.
-전 후보, 일자리 확충과 건강한 노후가 보장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

전상두 임실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더 즐겁고 행복한 임실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상두 후보는 최근 농촌 고령화가 심각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사회안전망이 요구되는 가운데 임실군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노후 정책개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후보는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일자리 확충 등 생산적 활동 보장으로 삶의질 향상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상두 후보는 “어려운 가정형편을 딛고 자식들을 길러낸 부모님의 삶을 기억하고 있다. 비단 제 부모님의 이야기만이 아닐 것이다. 농촌에서 일하시는 우리 부모님들 모두의 고단하고 힘든 삶”이라며 “평생을 가족과 사회에서 사랑으로 헌신해오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게 아랫사람들의 책무다. 임실군 어르신 한분 한분이 걸어오신 길을 기억하고 찾아갈 것이다. 모든 어르신들을 모두의 어머니, 아버지라 생각하고 ‘효도하는 임실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전 후보는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100세 누리 휴양센터 설립, 어르신 용돈 만들기를 위한 5일장 어르신 텃밭 생산 농산물 전용 로컬푸드 판매대 설치, 임실 의료원 건강관리 확대실시, 어르신 일자리 창출 확대 운영 지원하겠다”며 “효의 가치가 굳건히 세워진 임실군을 위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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