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6회 어린이날 축하…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만들어 갈 것

“어린이 여러분은 이 땅의 씨앗이고, 이 땅의 희망이며, 이 땅의 미래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 꿈과 희망이 가득한 여러분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김승환 예비후보가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아 모든 어린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승환 예비후보는 “5월5일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며 “이 날은 어린이 여러분을 위한 날인만큼 선물도 많이 받고, 즐겁고 재미있게 보내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또한 김승환 예비후보는 “어린이 여러분은 저를 웃게 만들고, 힘나게 만드는 마법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여러분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사랑해요”라고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승환 예비후보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생활을 위해 ▲공기정화장치 유·초·특수학교 우선 보급 ▲학생 건강을 위한 황사마스크 제공 ▲라돈 고농도학교 저감시설 설치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김승환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후 주취자 폭력으로 인해 순직한 소방관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엄범희 기자
bhaum273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