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계 등 각계 지지자 2,000여 명 참석 예상
- 전북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 학부모, 학생 메시지 전달 등 의미 있는 행사로 꾸며

▲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제18대 전북교육감 선거 당선을 위해 힘을 내고 있는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제15대, 16대 전북대 총장)가 본격적인 지지세 확산에 나선다.

오는 28일 본인의 선거사무소에서 열리는 개소식이 시발점이다.

서거석 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전주시 완산구 HS빌딩 (한두평2길6) 2층과 7층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개소식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계를 비롯한 각계에서 2,000여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는 교육가족 등 도민이 후보자에게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민발언대 등 작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서 예비후보는 “불통과 오만의 8년 교육행정을 마감하고, 협력과 소통의 새로운 전북교육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교육이 다시 전북의 자존심이 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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