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찬 교육감 예비후보, 교육자는 교육자를 낳는다는 주제로 딸과 함께 꿈꽃교육 강연

유광찬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딸과 함께 부녀 릴레이 재능기부에 나선 가운데,그 첫 강연을 3월 16일 전주시 효자동에서 게시했다.

자녀 교육과 행복한 삶에 관심이 많은 시민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제 1부에서는 인생 최대의 고민인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 가?’를 주제로 주인 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자신의 삶의 주인이고 주체이면, 내면이 안정 화되고, 타인의말에도 크게 동요하지 않는다”라며 행복은 자신으로부터 찾을 것을 당부하였다.

제 2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딸 주연씨는 “영어가 일상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우리나라의 경우, 언어에 대한 노출과 연습이 현저히 부족하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학습자의 나이, 성향, 동기에 맞게 적용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유광찬 예비후보는“이번 부녀 재능기부 강연은 교육감 선거와는 무관하게 순수하게 교육적인 내용만을 다루며, 행복한 삶과 성공적인 자녀교육을 고민하는 많은 도민들과 함께 일대일 소통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며 많은 도민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