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연속 업무협약으로 홍보마케팅 효과 제고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정희운)는 11일 제전위원회 사무실에서 대한민국 최초 5년 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과 상호간 마케팅 및 수익 창출을 위해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차별화된 농업의 가치 조명과 도작문화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금년을 글로벌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축제로 전환을 위한 수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GS리테일은 1974년 GS슈퍼마켓을 시작으로 편의점, 헬스&뷰티 전문점 등을 운영하는 유통회사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신사업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이번 협약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와 GS리테일 상호간의 이해관계 및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으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는 GS리테일측에 지평선축제장에 방문한 관광객 이용을 위한 판매부스와 기반시설(전기 등)을 제공한다.

GS리테일은 후원금 협찬, 호남권GS25편의점 동영상 광고(지평선축제 편) 제공, 전라권 GS25편의점 포스터 부착 및 전단지 비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GS리테일 호남권 최정모 팀장은 “대한민국 최고 반열에 오른 김제지평선축제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홍보는 물론 기업 및 제품 이미지 제고를 통한 수익 창출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또한, 정희운 김제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금번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의 후원사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망을 갖춘 GS리테일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축제 홍보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축제 소득기반 창출 및 기반시설 강화를 통한 관광객 만족도 제고 및 수용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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