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25일부터 5일간 고창읍성에서 열려요~!
-고창 농특산물과 함께 리플렛 배부 홍보 ‘열심’

 

고창군(군수 박우정)과 (사)고창모양성보존회가 지난 15일 서울 지역에서 ‘제44회 고창모양성제’를 알리는 사전 홍보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전 홍보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고창읍성에서 ‘역사는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고창 모양성제’를 수도권 시민들에게 미리 알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모양성보존회, 고창 경제살리기, 고창군 애향청년회, 군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역 광장과 용산역 대합실 등에서 모양성제 안내 리플릿과 고창군 특산물을 함께 나눠주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전통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홍보단은 서울역과 용산역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고창모양성보존회 관계자는 “고창 모양성제의 전통과 역사, 현대의 조화로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울시뿐만 아니라 광주시, 세종시 등 주요도시와 지역축제장을 찾아 홍보활동을 펼쳐 성공적인 축제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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