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끼 페스티벌’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다.

2008년 전국 실용음악과를 중심으로 젊은 뮤지션들의 야외공연 축제로 시행되었던 ‘소리+끼 페스티벌’이 새 모습으로 단장해 그 무대를 더욱 확대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의 중요한 부분으로 자리 잡은 ‘소리프린지페스티벌’의 성격을 포함하면서, 전주세계소리축제 프린지 공연의 독자적 이름을 얻었다.

매년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는 국내외에서 6~70여개 팀이 참가해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100여 차례 자유로운 음악적 시도와 열정의 무대로 즉석공연을 열었고, 20만 여명이 그 현장을 찾았다.

 

 


이에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2010년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소리+끼 페스티벌’ 공연팀을 모집한다.
참가팀들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주한옥마을, 오거리 광장 등 실내외를 가리지 않고 시민, 관광객과 접할 수 있는 모든 장소에서 전주세계소리축제 기간(10월1일 부터 10월5일) 중에 공연을 가진다.

모집기간은 3일부터 6월4일까지로 소리축제 홈페이지(www.www.sorifestival.com)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jisf@naver.com)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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