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청소년 야생 동식물보호단 라혁일 총재가 '전북 인물대상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라혁일 총재는 청소년 동식물 보호단 총재를 맡아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점점 파괴되고 잇는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체험을 통해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 속에서 사랑과 꿈 희망을 기를 수 있는 '인성교육'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혁일 총재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사라져가는 야생동식물을 보호하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국제뉴스,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사)한국전문기자협회가 주관했으며, 시상식은 1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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