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순창장류축제 한창인 15일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특설무대에서 순창장아찌로 장류주먹밥 모자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와 이남 축제위원장을 비롯해 1000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해 '순창장류축제' 글씨가 써진 대형식탁위에 순창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버무린 밥에 순창전통 장아찌와 김을 넣어 만든 주먹밥을 만들었다.

 

이날 완성된 주먹밥은 순창장류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과 체험 객들이 모두 하나 되어 순창의 맛과 정을 나누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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