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치료 전문 병원인 전주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이 지난 9일 그랑 서울 나인트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제2차 추계학술대회에 초청돼 최근 산부인과 개원가에서 크게 관심을 갖고 있는 질 성형(이쁜이 수술) 수술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날 두재균 원장은 지난 1992년 3월 전북의대 산부인과 교수시절 세계 최초로 발표한 자궁적출수술시 자궁경부를 남김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암이 발생하지 않는 '두씨색시수술법(Doo’s SACSIH Op.)'에 대한 소개한바 있다.
이와 함께 질 성형을 하면서 대학과 개원임상 현장에서 수없이 경험하고 느낀 지식과 전북의대 해부학교실 송창호, 김형태 교수의 자문을 받아 소피아 여성의원에서 자신이 직접 개발한 SMART(Sophia Multi Artificial Rugae Technic) 질 성형술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 수술법은 성생활을 하는 여성들의 큰 고민거리인 질 이완 증을 효과적으로 교정하면서 기존 수술법의 단점인 수술 후 성교 통이나 질 건조증과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 시킨 최첨단 수술법이다.
또한 국소 마취 하에서 수술이 가능하고 질 벽에 손상을 주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이 짧고 수술 후 바로 퇴원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서 현재까지 개발된 질 성형 수술 중에서 가장 이상적인 수술방법이다.
이러한 수술법을 처음 접한 참석자들의 반응은 ‘놀랍다’ ‘배워서 꼭 해보고 싶다’고 하면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소피아 여성의원의 두재균 원장은 대한요실금 질 성형 레이저 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으면서 레이저를 이용한 질 성형과 요실금 치료 및 질 성형 분야에 있어서 국내 최고 권위자이다.
현재 소피아여성의원은 소피아여성의원 프랜차이즈 전북 본점을 중심으로 전국 33개 체인점을 성황리에 접수중이며 전국의 많은 병의원들이 가입의사를 밝히고 있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