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자원봉사센터 사전교육을 통한 성숙한 자원봉사 활동 기대

완주군자원봉사센터(이성윤 사무국장)는 20일 우석대학교 교양관에서 2016 완주와일드푸드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와일드 자원봉사자 발대식 및 기본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자원봉사단은 1일 150여명 대학생, 고등학생으로 구성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프로그램 진행보조, 축제장 주변 환경정리 및 통역, 행사장 안내 등 축제 전반에 걸쳐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각자의 의무, 책임감을 다졌으며 축제의 전반적인 내용과 프로그램 등을 공유해 각자 맡은 역할을 숙지,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자세를 익히는 동시에 안전사고에 대한 기본교육 도 받았다.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이성윤 사무국장(센터장 직무대행)은 “축제에서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발대식 참여를 통해 스스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축제기간 동안 열심히 활동해 완주군을 널리 알리고 축제의 성공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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