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귀금속보석공단에서 새봄 새로운 보석으로 개최한 '제43회 익산보석 대축제'가 전국 각지의 많은 고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익산귀금속보석가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세천) 주최로 지난 4월 1일부터 2주 간 열린이번 축제는 보석을 주제로 개최한 국내유일의 축제로써 대중적인 흥행과 산업적인 성과를 올리는 새로운 차원의 축제로 발돋음했다는 평가와 함께 익산보석의 브랜드 가치를 한계단 높이는 계기가 된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번 보석축제 기간중에는 전북 등 인근 지역보다는 서울, 중부, 영남, 광주권등 전국 각지에서 2만여 보석 애호가들이 방문하여 20억여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거둔 것으로 주최측은 추산했다.
축제 관계자는 “1989년부터의 역사성, 전통성을 살려 올 10월의 제 44회 축제에는 더욱 알찬 축제, 더욱 아름답고 빛나는 축제로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투데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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