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일선 현장행정으로 5년 연속 대표축제로 도약 기원

김제시 이승복 부시장은 24일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 연속 대표축제 도약을 위한 사전 준비태세 점검을 위해 주행사장인 벽골제 주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36일 앞으로 다가 온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 개막에 앞서 벽골제 관련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직접 현지에서 점검하고 이날 현장에 동석한 4개 부서 7개 담당에 대한 노고 치하와 함께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1979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공직생활 기간 중 “현장에 답이 있다.”를 평소 지론으로 삼아 온 이승복 부시장은 올해 1월 김제시 부시장 부임 이래 연일 현장에서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

이를 통해 8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김제시정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해법 제시로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다음달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김제시 벽골제 및 시내권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세계 속의 지평선! 세계로 향하는 지평선!'을 슬로건으로 6개 분야 60개 프로그램을 확정했으며, ‘가장 한국적이며, 가장 세계적인 축제’ 연출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5년 연속 대표축제에 도전하게 된다.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은 “농경문화 콘텐츠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김제지평선축제의 5년 연속 대표축제 도약과 향후 글로벌축제로의 진입을 위한 면밀한 사전 준비로 시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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