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헌관 익산시 이지영 부시장이 맡아
'익산서동축제 2016'의 성공적인 개최와 익산시민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가 5월 26일 오후4시 금마서동공원에서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무왕제례는 초헌관(익산시 부시장 이지영), 아헌관 (익산보훈지청장 이우실), 종헌관(고용노동부 익산지청장 전해선), 집례관(전익산문화원장 김복현)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익산서동축제 2016'은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백제 왕도 익산! 세계를 품다’라는 슬로건으로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서동축제는 익산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맞춰 서동의 탄생부터 무왕즉위식으로 연결되는 스토리 전개형 축제로 진행되며. 특히, 요일별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프로그램 기획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축제로 ‘힐링 축제’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