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김제시의회 정성주 의장을 비롯한 14명의 의원들은 2015년 한해동안 '시민의 생각이 김제시의회의 생각이다’는 신념으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을 통해 시민의 뜻과 마음을 대변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의회의 역할인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도 소홀하지 않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원숭이 해인 2016년 새해를 맞이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과의 소통에 더욱 무게를 두고 의원 모두가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에 매진해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김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이다.

특히, 10만 김제시민의 염원인 새만금 2호 방조제가 김제 관할로 결정됨에 따라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변모를 꾀할 수 있도록 지역에 생기와 활력은 물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등 새로운 김제 번영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올해도 시민의 눈과 귀가 되는 지역일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의 꿈과 희망이 실현되도록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모두가 공감하는 소통의회 구현

김제시의회는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으로서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시민을 위한 의회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화해 소통하는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 행정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올바른 지적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행정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집행부는 물론 각 사회단체 등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김제시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열린 의회 구현

다양한 계층과 사회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건전하고 발전적인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고 잘못된 점은 개선해 다수의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시민들의 고충사항과 각종 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적극 검토하고, 시의 현안사업에 대해서는 상임위별 토론과 전문가 초청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내실 있는 의회운영과 효율적인 의정운영 도모

내실 있는 의회운영을 위해 현장중심의 상임위원회 활동과 간담회를 지속 운영하고, 특정 사안에 대해서는 특별위원회 구성과 행정사무조사 등을 통해 집행기관 감시 기능에 보다 충실히 임할 것이다.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다양한 의정연수와 연찬회, 선진지 비교견학 등을 실시하고 의원 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능력을 향상시켜 시대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면서 앞서 나가는 선진의회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정성주 의장은 “2016년 원숭이 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 본연의 임무인 집행부 감시와 견제를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며 인구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도 더욱 관심을 가져 생기 있고 활력이 넘치는 김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새만금 2호방조제 확보로 김제가 새만금 중심도시로서의 호기를 맞은 만큼 이 기회를 잘 살려 미래 세대들이 풍요와 번영을 누릴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고 또 지평선 산업단지와 민간육종연구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의 내실화를 통해 활력이 넘치고 생기가 가득한 김제를 만드는 데 온 시민과 함께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새해 포부를 전했다.

제7대 김제시의회는 지난 한해동안 ‘시민의 생각이 김제시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 실천에 주력하며 14명 의원 모두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밥쌀용 쌀 수입중단 결의문’과 ‘전주 항공대대 이전 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 ‘면세유 제도개선 촉구 성명서’ 발표 등 시민의 뜻을 헤아리고 시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마음으로 의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 구현에 최선을 다했다.

김제시민의 염원인 새만금 우리 몫을 찾기 위해 집행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지난 10월 중앙 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새만금 2호방조제를 김제로 귀속시키는 큰 성과를 이끌어내었고 온 시민의 땀과 열정으로 함께 만든 김제 지평선축제는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돼 시민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값진 성과를 이뤄내었다.

또한 항상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정례회(2회)와 임시회(7회) 등 9차례에 걸쳐 97일간의 회의를 소화해내면서 각종 조례안 및 결산․동의․승인안 113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매월 2차례 간담회를 정례화해 19회에 걸쳐 171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시킴으로써 소통하고 공감하는 의회 구현에도 적극 앞장섰다

시정의 주요시책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시정 질문은 3회에 걸쳐 11명 의원이 22건의 시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하면서 시책 시행에 따른 문제점과 미흡한 점에 대해 추궁했고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전한 비판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집행부를 긴장시키는 등 활기차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민원이나 청원 등 시민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섰으며 환경정책 연구회 활동과 의원 역량강화 연수 등을 통해 전문성과 의원역량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접수된 민원이나 청원은 전문위원의 검토를 거쳐 필요한 경우 해당 부서에 이관 또는 즉시 처리를 통해 민원 해소에 적극 노력했으며 김제시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을 파악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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