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국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지남공원(한풍루 일원)에서 열린 전국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생 등 597명이 참여 했다.

지난 1일에는 전국 글짓기 대회가 16개 학교 289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운문과 산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전국 글짓기 대회는 대상 3명, 금상 4명, 은상 4명 등 총 2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산문부분 대상은 무주초등학교 5학년 배유진, 중등부 이소영 설천중학교 2학년 이소영양이 선정돼 교육부장관 상을 받았다.
제19회 무주반딧불축제는 오는 6일까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