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30일 무주문화원 앞 특설무대에서는 ‘청소년 재능터’라는 부제로 14팀과 관람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무주문화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락Q, 네잎 클로버, 무풍초 동동 기타동아리, 신흥환, 슈퍼블리, 안성중학교 기타반, 일레븐, 대일밴드, 에스아이, 혁재와 아이들, 고3, 맘코, 하나비, 감성추행범 등 댄스7개팀, 밴드 2팀, 난타 1팀, 오케스트라 1팀, 설장구 1팀 등 그동안 숨겨두었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무대가 됐다.

이번 행사는 8월 30일을 시작으로 9월 4일 6일간 관내 60여개 공연팀 500여명, 군민노래자랑, 관내 주민들과 무주군 공예인협회, 무주전통공예공방 소속 명인들이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장, 전라북도에 12시⋅군 문화원 17팀 500여명이 참여한다.

 

관내 주민들과 더불어 사회지역기관단체 무주청소년수련관, 무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구천사랑예술단, 행복드림공연단, 무주종합복지관, 무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함께하며, 관내에는 직장인밴드, 난타, 색소폰동회회, 한국무용, 사물놀이, 오케스트라, 댄스팀, 민요, 중창단 공연, 군민노래자랑, 무주문화원 문화교실 소속 수채화, 켈리그라피와 북아트, 양말인형과 퀼트, 사진교실 등의 전시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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