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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1천만 시대 열면서 ‘다시찾고 있는 관광도시 고창’으로 자리매김... 세계유산 관광코스 개발 등[투데이안] 지난해 고창 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관광객 1천만 시대를 맞이한 고창군. 2024년 고창군은 관광객 1,300만 명 유치를 목표로 총력전을 펼친다.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도시 고창군을 만드는 고창군의 2024 관광전략을 살펴봤다./편집자주올해 고창군은 천혜의 자연환경,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매력을 최대한 살려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과 홍보전략을 구축하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4.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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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제 함께 고민..홀로어르신 반찬지원부터 기차여행, 반려식물 만들기 등 고창에서 사는 행복실현[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에는 ‘돌봄, 건강, 안전, 고용, 주거, 교육, 문화, 환경관련 서비스’ 연계망(network)을 구성해 수요자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욕구에 대응하는 우리동네 홍반장들이 있다.위기 가구를 살피고 지역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살펴봤다. / 편집자주◆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재구성희망찬 2024년 시작과 함께 제10기 지역사회보장 대표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3.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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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 목표로 민생 챙기기[투데이안] 민선 8기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역 곳곳의 민원·현안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직접 챙기며 주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농·어촌 어르신들을 위한 ‘알기쉬운 눈높이 설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한 해 농사가 시작되는 봄날. 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향후계획을 살펴봤다.◆ “명사십리 연결도로 개선해 서해안 최고의 해안도로 만들 것”심덕섭 고창군수는 현장행정 첫 방문지로 상하면 군도 1호선 확포장 공사현장을 찾았다. 상하면 군도 1호선은 전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3.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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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부터 캄보디아 성실 근로자 100여 명 입국 등 올해 총 1,500여 명 고창서 일해.. “사상최대”-고창군 계절 근로자 기숙사 건립 마무리 단계, 인권 지킴이 등 이탈방지 최선[투데이안] 민선 8기 고창군이 지역 농촌 3대 현안과제인 소득과 일손, 복지 문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특히 올해 1,500여 명에 달하는 외국인계절근로자의 입국이 예정되면서, 일손부족 문제가 상당부분 해결될 전망이다.고창군의 올해 농촌인력 정책을 살펴봤다./ 편집자주“정말 친동생, 친형제처럼 맛있는 것도 사주고 정말 잘해줄거예요”지난 26일 오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2.2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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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면 보건지소 부활, 저소득층 청소년 안경지원사업, 예비·신혼부부 무료건강검진 실시 등-“아이부터 노인까지 평생 건강을 누리는 행복한 고창 만들것”[투데이안] 고창군 보건소가 활기차고 품격 있는 삶, 풍요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다양하고 혁신적인 보건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어르신 건강관리 강화와 출산지원 등을 동시에 챙기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창군보건소의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살펴봤다./편집자주◆ 민선 8기 고창군 3대 어르신 보건의료 사업 ‘안착’심덕섭 고창군수의 3대 어르신 보건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2.19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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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_농업 소득향상 ‘부담은 낮추고, 부가가치는 높인다’-하_생활여건 개선 ‘맞춤형 지원으로 군민 행복실현’[투데이안] 2024년 갑진년 새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기치로 군민 소득향상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특히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가계부담이 큰 상황에서 ‘실질적인’ 소득높이기와 ‘맞춤형’ 생활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진다.고창군의 ‘실질소득 향상·생활여건 개선사업’을 2차례에 걸쳐 살펴본다.◆ 상_농업 소득향상 ‘부담은 낮추고, 부가가치는 높인다’“대한민국 농촌 3대 현안과제(소득, 일손, 복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2.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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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첨단물류센터, 드론통합지원센터, 터미널도시재생, 종합테마파크 조성 ‘착착’[투데이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민족 대명절 설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차례상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고향자랑이 빠질 수 없다.세계유산도시 고창군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여러 성과를 내며 힘찬 도약에 나서고 있다. 고창군의 2024년 새해 주요사업들을 살펴봤다.◆ 전략사업 본격화▲ 전북최초 삼성전자 첨단 물류센터 착공(하반기)=전북특별자치도에서 처음으로 재계 서열 1위 삼성전자의 사업장이 들어선다.고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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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국가예산 1910억원 확보로 전년 대비 7.1% 증액-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 등 눈길[투데이안]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전북특별자치도 개막과 국회의원 선거가 있는 해로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다.특히 고창군은 지난해 연말 국가예산 역대 최다액 확보로 100년 먹거리 창출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고창군의 2024년 국가예산 확보 성과를 분석했다/ 편집자주고창군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가 결실을 맺고 있다. 군에 따르면 고창군의 올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4.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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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정호 의장, 민생을 위한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 앞장[투데이안] 제9대 고창군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임정호 의장은 군민과 소통을 통한 신뢰 강화, 균형과 협력을 통한 고창 발전, 구체적이며 실현 가능한 정책 제안 등 군민들의 성실한 손·발이 되기 위해 분주한 1년을 보냈다.군의장실에 만난 임정호 의장은“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민생경제 회복과 군민안전 확보, 사회안전망 구축 등 군민의 삶을 챙기는 의정활동으로 숨 가쁜 한해를 달려왔다.”고 밝혔다.고창군의회의 2023년 한 해 성과와 함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12.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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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년은 고창군에게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심덕섭 고창군정은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유치 등을 성공시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23년의 의미가 두드러지는 올 한해 고창군정의 주요 성과를 ▶꿈의 기업 ‘삼성전자’ 고창이 품었다(12월4일) ▶‘2023 고창방문의해’ 천만관광시대 개막(12월6일) ▶ 미래형 첨단농업 선도하고 청년행복도시 앞장(12월8일) 등을 3차례에 걸쳐 분석해 본다.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12.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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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년은 고창군에게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심덕섭 고창군정은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유치 등을 성공시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23년의 의미가 두드러지는 올 한해 고창군정의 주요 성과를 ▶꿈의 기업 ‘삼성전자’ 고창이 품었다(12월4일) ▶‘2023 고창방문의해’ 천만관광시대 개막(12월6일) ▶ 미래형 첨단농업 선도하고 청년행복도시 앞장(12월8일) 등을 3차례에 걸쳐 분석해 본다.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12.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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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2023년은 고창군에게 그 어느 해보다 특별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심덕섭 고창군정은 올해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비롯해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모두가 부러워하는 대기업 유치 등을 성공시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2023년의 의미가 두드러지는 올 한해 고창군정의 주요 성과를 ▶꿈의 기업 ‘삼성전자’ 고창이 품었다(12월4일) ▶‘2023 고창방문의해’ 천만관광시대 개막(12월6일) ▶ 미래형 첨단농업 선도하고 청년행복도시 앞장(12월8일) 등을 3차례에 걸쳐 분석해 본다.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12.0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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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 미디어파사드, 맹종죽림 미디어아트쇼부터 조선시대 스탬프체험 등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투데이안] “함께 걸어온 50년, 미래로 여는 100년”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제50회 고창모양성제’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축제의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50회를 맞아 화려한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미래와 현재, 전통을 넘나드는 여러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깊어가는 가을 밤, 모양성에서 경험하는 환상적인 쇼제50회 고창모양성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밤이다. 장렬했던 햇빛은 어느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10.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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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주), 고창신활력산업단지에 3,000억 원 상당 투자해 스마트허브단지(가칭) 구축계획[투데이안] 인구 5만2천명. 주민 대부분이 농·어업에 종사하는 전라북도 고창군이 최근 큰 일을 냈다. 전국 228개 지자체 모두가 탐내는 삼성전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이다.재계 1위 삼성그룹의 전라북도내 이렇다 할 사업장이 전무한 상황에서 투자유치의 막전막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진 투자협약삼성전자와 고창군간의 협약은 올해 초부터 시작됐다. 그간 업체 측에서도 비공개로 고창을 여러차례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9.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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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관광산업과, 관광객 천만시대 열기 위해 혼신[투데이안] 고창군이 관광산업과를 중심으로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 도약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역사문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는 고창군청 관광산업과를 들여다본다. /편집자주◆미래로의 도약, 제50회 고창 모양성제의 새로운 변화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고창 모양성제’가 관광객 천만시대를 열기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2023년 고창방문의 해’ 추진상의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8.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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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고창 방문객 446만명에 달하면서 천만관광시대 개막 눈앞-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고창관광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투데이안] 고창군이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풍요롭게 찬란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달려 온 지 반년이 지났다.국내를 넘어 전세계 각지에서 발걸음이 이어지고, 조용하던 농촌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상반기를 되돌아 본다. /편집자주◆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냈다..“천만관광시대 현실화”‘고창방문의해추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8.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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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우도 영무장 농악 계승하며 고깔소고춤, 설장구 등 최고의 예인 배출-연간 수천명의 전수생들이 고창농악 배우며 전국의 농악문화 주도◆인류무형유산 농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6호 그리고 농악의 명인들고창농악은 (사)고창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고창군의 14개 읍·면 농악단연합회와 지역과 전국의 고창농악 동호인들이 가꿔나가는 문화공동체다.고창농악은 호남우도 영무장(영광, 무장, 장성, 함평) 농악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라 남북의 고창 출신과 고창 거주 예인들이 그 중심에 있다.특히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정학적인 영향으로 예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7.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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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조례 비롯해 근로자쉼터, 인권지킴이, 최신식 숙소 마련 등 눈길-“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도울 때”[투데이안] 저출산고령화 시대. 지역농촌 현장에 없어선 안 될 이들이 있다. 캄보디아 등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다.특히 외국인근로자는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고창군은 다양한 외국인근로자 지원 정책으로 중도이탈문제 등을 극복하며 하나되고 있다.고창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859명의 계절근로자 배정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48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7.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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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제9대 고창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았다.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3선 의원 생활 중 가장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정호 의장은 먼저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 해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의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말을 전했다.더불어 “고창군의회는 그동안‘군민과 소통하며 화합하는 열린 의회’를 목표로 코로나-19 극복과 물가상승에 따른 민생안정, 그리고 원전 방사능으로부터 군민 안전을 지키는데 최우선을 두고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일 잘하고 능력 있는 의회상 정립임정호 의장은 “고창군의회는 의원들의 역량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6.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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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고창군 청년정책 총정리..일자리, 참여정책, 주거지원 등 폭넓은 지원 ‘눈길’[투데이안] 민선 8기 고창군이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청년 행복도시에 한걸음 다가서고 있다. 고창군은 군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청년(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을 대상으로 3대 중점과제(일자리, 참여, 주거) 60개 사업 161억 원 상당의 청년정책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고 있다.◆ 청년, 고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다고창군은 1년여간 청년과 신중년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일자리 121개를 창출·지원했다. 로컬 JOB센터를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6.09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