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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력산업과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전북을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거점 지역으로 조성-무인이동체·하이퍼튜브 등 친환경 운송수단 선도위한 경쟁력 강화[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3편 ‘생명서비스 산업화 특례’에 이어 제4편, ‘첨단소재의 융복합화 특례’와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 특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핵심특례 중 첨단소재의 융복합화 및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진흥 특례는 적자생존 방식의 기존 주력(자동차・조선) 산업을 생명경제 방식으로 전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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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대비 시설물안전점검 및 도시경관 일제정비 등 추진[투데이안] 군산시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시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맞이를 위한 환경정비를 위해 4개분야로 나눠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추석 전까지 재해위험 지역과 취약시설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도시경관정비, 시설물 일제정비, 기타사항 등 크게 4가지로 구분해 명절을 찾아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할 방침이다.또, 추석 연휴기간 동안 재난 발생 시 즉시 대응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24
군산시
엄범희 기자
2023.09.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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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산업 시장 확대에 선제 대응… 사회서비스·일자리 고도화 추진-미래성장동력인 실버산업공략으로 고령친화산업 육성기반 조성-도지사가 전북만의 특수성·목적 반영된 종합계획 5년마다 수립 가능[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산업분야 특례, 제2편 청정에너지 산업 진흥 특례에 이어 제3편, 주민 삶의 질과 연관이 제일 높은 ‘생명서비스의 산업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생명서비스 산업화 특례는 ‘고령친화산업 시장 확대 및 국가차원의 미래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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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꽃축제 10월 5~15일, 정읍사문화제 10월 28~29일, 내장산 첫 단풍 10월 중순께[투데이안]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다. 높은 가을하늘 아래 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새하얀 구절초와 불긋한 단풍의 정취에 취하고 싶은 날이 이어질터다.정읍은 가을 나들이에 제격인 도시다.매년 10월 구절초정원에서 펼쳐지는 구절초꽃축제와 정읍사 여인의 숭고한 사랑과 아름다운 부덕을 기리는 정읍사문화제는 정읍의 가을 정취를 더해준다. 내장산은 두말할 것도 없다.게다가 정읍역은 KTX가 정차해 서울에서 2시간이면 올 수 있는 곳이다. 이번 가을
정읍시
최필재 기자
2023.09.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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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으로 물드는 가을의 시작[투데이안]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오늘부터 10일까지 3일간 사적 김제군 관아와 향교 일원에서 2023년 김제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김제의 특색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야행은 2019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5회 연속 선정됐으며, 문화재와 함께 가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기회다.이번 야행은 ‘달빛 풍류, 금빛 야행’을 부제로 공연, 전시, 체험, 마켓 등 8야(夜) 29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8야(夜)는 ▲야경(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로(밤에 걷는 거리)
김제시
최필재 기자
2023.09.08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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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등 특화단지 육성으로 청정에너지산업 집적화 가능-에너지 생산 공급량 많아 대규모 전력 수요 기업 유치에 유리-에너지원 공공 관리·주민참여로 수용성 제고·이익 환원 1석2조[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을 살펴보는 연속보도로 제1편 농생명 산업 지구를 지정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농생명산업분야 특례에 이어 제2편, 특별법 핵심축의 하나인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에 대해 살펴본다.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청정에너지산업 진흥 특례는 신・재생에너지 등 ‘청정에너지산업 진흥’을 위해 수소・그린수소 특화단지 집적화를 통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0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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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최 군수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북도청을 방문해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며 “올해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하고 다양한 먹을거리, 볼거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무엇보다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청정자연을 잘 보존하기 위해 일회용품 없는 축제로 진행, 다회용기 사용을 원칙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축제에서는 국화꽃길, 볏짚공예 조형물, 가족 정원 등 축제장
장수군
이주연 기자
2023.09.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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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국가정책 테스트베드 전진기지, 새롭고 특별한 도전 기회 부여받기 위한 개정안 발의-①농도 전북에서 생명산업의 선도지역으로 대전환 추진전북특별자치도법 핵심특례별 시리즈 홍보 추진, 총 8편[투데이안] 전라북도가 내년 1월 18일 ‘새로운 지위’와‘보다 강화된 자치권한’을 가진 전북특별자치도로 새롭게 출발한다.전북이 특별자치도가 되면 독자권역으로 인정돼 각종 특례(特例) 규정을 통해 여러 국가 정책사업 추진에 보다 강화된 권한을 부여받을 수 있고, 특별지원도 받을 수 있다.전북도는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출범에 앞서,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9.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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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편지 축제, 롯데몰 입점 홍보 캠페인, 지자체 벤치마킹 등[투데이안] 전국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군산우체통거리’가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향후 발전과제에 대한 성공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우체통거리의 탄생, 2016년 상인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폐우체통 그림 전시군산우체통거리는 지난 2016년 지역 상인들이 폐우체통을 손질하고 그림을 그려 상가 앞에 세우는 아이디어로 첫걸음을 시작했다.그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된 주민공모사업에서 우체국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도란도란 공동체’가 참여하면서 지역
군산시
엄범희 기자
2023.08.3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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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관광산업과, 관광객 천만시대 열기 위해 혼신[투데이안] 고창군이 관광산업과를 중심으로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 도약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역사문화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력 질주하고 있는 고창군청 관광산업과를 들여다본다. /편집자주◆미래로의 도약, 제50회 고창 모양성제의 새로운 변화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제50회 고창 모양성제’가 관광객 천만시대를 열기 위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2023년 고창방문의 해’ 추진상의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8.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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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백제 역사공원 조성 통해 역사에서 잊힌 후백제 재조명하고, 시민·관광객·미래세대 위한 도서관 건립-전주관광 케이블카 조성 등 통해 전주한옥마을과 승암산, 아중호수, 지방정원 하늘길로 연결-폐터널을 문화공간으로 재창조하고, 웰니스 관광 거점인 지방정원 조성해 관광객 유인[투데이안] 전주시가 도심 속 친수공간인 아중호수를 재창조하기로 한 것은 전주한옥마을처럼 잘 알려진 관광명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간직한 전주의 숨겨진 장소를 드러내도록 만들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함이다.이 중 6대 핵심사업의 경우 도심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8.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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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안] 출범 초기 초선의원이 많은 제9대 남원시의회에 가장 시급했던 것은 의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였다. 이에 남원시의회는 다양한 연구단체를 만들어 의원 역량 강화를 꾀했다.남원시의회 의원들은 의정 역량 강화 구현을 목표로 연구단체를 만들어 공부하고 발전하는 의회상 구현에 힘썼다.남원시의회 의원들은 ▲탄소중립 그린도시 만들기 연구회 ▲구룡계곡 역사 생태 보존연구회 ▲요천 경관 연구회 ▲조례분석연구회 ▲남원형 치유농업연구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등 시민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의원연구단체들을 만들었다. 제9대 남
남원시
이주연 기자
2023.08.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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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고창 방문객 446만명에 달하면서 천만관광시대 개막 눈앞-전략적 홍보 마케팅으로 고창관광과 브랜드 인지도 강화[투데이안] 고창군이 올해를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풍요롭게 찬란하게’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를 목표로 달려 온 지 반년이 지났다.국내를 넘어 전세계 각지에서 발걸음이 이어지고, 조용하던 농촌도시가 들썩이고 있다.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상반기를 되돌아 본다. /편집자주◆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냈다..“천만관광시대 현실화”‘고창방문의해추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8.0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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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산문화재야행(夜行) 개최[투데이안] 군산만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야간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인 ‘2023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이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문화재 거점지역인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 및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난 2016년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펼치는 '군산문화재야행(夜行)'은 지난해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5만7천여명의 인파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원도심 문화재 야행 구간에 가족과 젊은 인파
군산시
엄범희 기자
2023.07.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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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우도 영무장 농악 계승하며 고깔소고춤, 설장구 등 최고의 예인 배출-연간 수천명의 전수생들이 고창농악 배우며 전국의 농악문화 주도◆인류무형유산 농악,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 7-6호 그리고 농악의 명인들고창농악은 (사)고창농악보존회를 중심으로 고창군의 14개 읍·면 농악단연합회와 지역과 전국의 고창농악 동호인들이 가꿔나가는 문화공동체다.고창농악은 호남우도 영무장(영광, 무장, 장성, 함평) 농악에 그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전라 남북의 고창 출신과 고창 거주 예인들이 그 중심에 있다.특히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정학적인 영향으로 예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7.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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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 산단 내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전북 새만금 이차전지 산업 핵심 소재 공급기지로 도약-기업 유치·연구기관 집적화, 인력양성 등 탄탄한 인프라 구축 목표- LG화학·엔켐 등 최근 3년간 이차전지 기업 23개 7조원 투자- 28년까지 누적매출에 따른 생산유발 효과 65조 2천억원, 고용유발 효과 20만 1천명 기대[투데이안] 전북, 새만금이 국가첨단전략산업 중 하나인 이차전지분야의 특화단지로 지정됐다.‘도전 경성’,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하자는 민선8기 전북도정의 운영방침이 도민의 열정을 한데 끌
전북도청
엄범희 기자
2023.07.2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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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선비 길러낸 호남 대표서원....곳곳 최치원 숨결 깃들어[투데이안]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가 이달 초 ‘한국의 서원’을 알리는 카드 뉴스를 제작해 자체 인스타그램에 배포했다.카드뉴스는 ‘동아시아 성리학을 창의적으로 발전시킨 세계유산 한국의 서원’을 주제로 한국서원의 특징과 9개 서원의 위치, 서원의 건물과 기능 등을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국의 서원을 세계에 알린다는 취지다.올해는 전국 9개 서원이 ‘한국이 서원’으로 유
정읍시
최필재 기자
2023.07.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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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 인재양성 프로젝트 ‘레디 GO’-행안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 선정, 150억 확보, 오는 2025년까지 건립 완료, 2026년부터 운영할 계획-자녀교육은 지역 인재 양성 산실인 남원에서부터![투데이안]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의 자녀교육 문제는 지역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지방소멸을 유발하는 중차대한 사안이다.특히 농촌도시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교육기반 시설이 취약하기 때문에 자녀교육 문제가 더욱 심각, 그로인한 타 지역 이주 현상이 가속화되는 형국이다.실제로 남원시의 경우 2021년 기준 남원시 전입·전출 사유별
남원시
이주연 기자
2023.07.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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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조례 비롯해 근로자쉼터, 인권지킴이, 최신식 숙소 마련 등 눈길-“다름의 가치를 존중하며 이젠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도울 때”[투데이안] 저출산고령화 시대. 지역농촌 현장에 없어선 안 될 이들이 있다. 캄보디아 등에서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다.특히 외국인근로자는 생산과 소비의 주체로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존재로 떠오르고 있다. 고창군은 다양한 외국인근로자 지원 정책으로 중도이탈문제 등을 극복하며 하나되고 있다.고창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859명의 계절근로자 배정승인을 받아, 현재까지 48
고창군
최필재 기자
2023.07.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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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청년이 찾아오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전주’ 구현 위한 경제산업 2030 비전 제시-경제의 꽃을 피워 시민이 행복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청년정책 등 3개 정책과제 추진-경제 분야 선도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1,200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등 서민경제회복 집중[투데이안] 전주시가 오는 2030년까지 전주 경제의 판을 바꿔 청년이 찾아오고, 미래 신산업이 역동하는 강한 도시로 만들겠다는 ‘전주시 경제산업 비전 2030’을 내놓았다.앞으로 7년간 대규모의 예산을 투입해서 새로운 경제 일자리를 만들고, 미래
전주시
엄범희 기자
2023.07.10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