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병선 총장(왼쪽 두 번째)과 군산대 교직원들이 함께 뛰고 있다.

곽병선 군산대학교 총장이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학생 등 150여명과 함께 14일 2019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히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월명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올해 마라톤대회 군산대 참가자들은 “금강호의 수려한 경관과 벚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몸과 마음이 함께 힐링이 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산대학교는 지역중심대학으로서, 지역 축제의 장에 동참해 지역사회와의 공감영역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지역 행사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19 군산새만금 마라톤대회 참여를 위해서도 교직원 및 학생, 유학생 등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았고, 구성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가비 전액과 차량 및 간식 등을 지원했다.

한편 2018 군산새만금 마라톤대회에서는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참가해 건각을 과시했으며, 지난해 10월 새만금 비응항 일대에서 개최된 새만금걷기대회에도 곽병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지역사회 축제의 장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사회와의 공감 영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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