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선자)는 온누리안과의원(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 위치)에서 온누리 안은행.온누리 안과와 협약식을 가졌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은 온누리안과 병원을 찾는 많은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주시 여성자원활동센터에 자원봉사 지원을 요청해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의 적극적인 자율적인 자원봉사 참여로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온누리안과에 방문한 환자들이 시간을 지체하지 않고 빠르게 접수와 수납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원내 위치를 안내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또한, (사)온누리 안 은행과 함께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빛과 생명을 나누는 동반자로서 정기적인 업무협조를 통해 희망의 씨앗이 돋아나는 안구기증에 대한 공동캠페인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전주시여성자원활동센터 김선자회장은 “온누리 안은행과 온누리안과에서 안내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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