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백면, 일선지도자 화합행사 개최

남원시 이백면(면장 백남규)이 16일 주천 호경리 육모정산장에서 이장, 새마을 남녀 지도자 및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선지도자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랑의 도시 건강한 남원' 발전을 위하여 늘 행정의 최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지역 구심체 회원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다가오는 초복(7.18)을 맞이하여 삼복더위 복달음 음식을 나누고, 간단한 친선경기를 하며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단합행사에 참여한 이백면 이장협의회장(강자원)은 “어려운 농촌 현실 이지만 일선 지도자 및 관내 기관 직원들의 노력으로 우리 지역이 새로운 도약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이백면 유관 기관 간 화합을 통해'살기 좋은 이백, 소통하는 이백'만들기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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