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52.전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7일 “군수 후보경선을 앞두고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완주군의 미래를 위한 정책과 대안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국 후보는 이날 완주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이 밝히고 “조만간 후보경선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정책대결을 통해 누가 더 준비된 군수 후보인가를 군민들에게 묻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약자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버스요금 단일화 즉각 실시 등을 공약한 국 후보는 군민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미래의 희망과 완주발전을 위한 정책으로 ‘국영석의 민생공약 시리즈’와 민선6기 3대 비전 및 70대 핵심공약을 밝힌 바 있다.

국 후보는 “앞으로도 정책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며 정정당당하게 군민들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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