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은 6.4지방선거 후보자 경선과정에서 3.26일 합당시 약속을 제대로 실행하고 전화착신 불법행위를 확실하게 차단하라

새정치를 소망하며 실천하고자 하는 전라북도 시장군수( 명) 및 시도의원( 명) 예비후보들과 지지자 300여명은 새정치민주연합 전라북도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6.4지방선거 후보자 선출과정이 구태정치로 흐르고 불법을 방관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면서, 공관위에 일반전화착신을 원천배제하고 합당시 약속하였던 신인들에 대한 배려를 제대로 지키라고 촉구했다.

또한 이 후보들은 공관위가 이러한 사항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당내 후보추천과정이 불법불합리하게 되어 추천을 하지 않는 것보다 못한 결과가 되기 때문에, 후보선출과정을 중단하고 유권자들에게 바로 선택권을 맡기라고 주장을 하면서, 여기에 동참한 시장군수예비후보들( 명)은 경선의 첫단계인 후보면접을 이틀째 거부했다.

이 후보들은 안철수 및 김한길 공동대표를 만나 이러한 사항들을 촉구하기 위해 10시30분에 전세버스 2대로 중앙당으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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