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50주년을 맞아 수퍼스타 어워드 5명 선정, 임 후보 정치·경제분야 수상
-완주군수 및 전주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전북과 전주대 빛낸 성과 인정

임정엽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정치·경제 분야에서 전북을 빛낸 수퍼스타로 선정됐다.

 
2일 임 후보는 전주대 JJ아트홀에서 열린 ‘전주대학교 50주년 기념식 및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을 참석, 전주대로부터 ‘수퍼스타 어워드’로 수상됐다.

이날 전주대는 종교·봉사와 정치·경제, 교육, 연구, 문화·예술·체육분야에서 전주대와 전북을 빛낸 인물 각각 1명을 선정, 수퍼스타 어워드를 수여했다.

정치·경제 분야에서 수퍼스타 어워드로 선정된 임 후보는 민선 4·5기 완주군수를 수행하면서 ▲예산 증가율 전국 1위 ▲로컬푸드 성공신화 ▲교육예산 20배 증액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율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핵심공약이행율 98.7% 달성 등 성과를 도출했다.

특히 임 후보는 전주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하면서 전주대와 전북발전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 후보는 “전주대의 반세기 역사를 흘러온 동안 저의 꿈과 미래가 함께 성장해 왔다”면서 “개교 50주년을 계기로 전주대가 교육만족도 1위,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새로운 100년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저 또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가 선정한 ‘수퍼스터 어워드’는 대학교수 등이 참여한 심사위원회 추천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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