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의 전북발전 123정책 마스터플랜 발표 후 온-오프라인 정책 소통 활발
-오프라인 민생현장 중심 행보, 온라인과 SNS 통해 정책소개의 장 제공 소통
-정책 공약집 발간 준비, 정책 매거진 소통 방법도 적극 검토 정책선거 주도
-송하진 도지사 후보, 오프라인 이어 온라인과 SNS 공간 정책행보 주목

송하진 전북도지사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정책선거 선언 이후 인터넷 온라인과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통한 정책 소통을 강화했다.

 
송하진 후보는 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민생 현장 행보를 시작하고 정책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뒤 인터넷 온라인과 페이스북, 트위 터, 모바일 등 SNS를 통해 정책소개와 전북발전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송 후보의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한 정책선거 행보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송하진의 전북발전 123 정책’이라는 주제로 ‘3대 전략 10개 분야 123개 정책’을 발표한 후 더욱 가속도가 붙고 있다.

송 후보는 페이스북과 페이지(한국 속의 한국 전라북도), 트위터, 카톡 등 SNS를 통해 정책선거를 모토로 민생 현장행보와 정책간담회 상황 을 활발히 소통 중이다. 일찌감치 ‘민생 현장 중심과 정책 중심 선 거’를 천명한 송 후보가 SNS 공간을 정책선거 장으로 이끌고 있는 것.

송 후보는 또 모바일과 블로그(www.songhajin.kr)를 개편, 활동상황과 함께 전북발전 희망과 시군별 정책공약 등을 차례로 소개하고 있다.

이는 ‘송하진의 전북발전 123정책’ 발표를 기점으로 6.4 지방선거를 정 책선거로 이끌겠다고 선언한 뒤 정책소통 강화 전략으로 풀이되고 있다.

송 후보측은 이와 함께 별도 정책 공약집 발간 준비와 함께 짧은 단문 형태의 정책 매거진을 통한 정책소개 안내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정책 플랜 캐치프레이즈로 ‘사람과 돈이 모이는 300만 시대, 한국 속의 한국 구현, 전북 자존심을 다시 세우겠다’를 내걸고 있다.

 
한편 송 후보는 21일 오전 부안군을 찾아 노인회 부안군지회 총회 현장 에서 노인복지 등에 대한 의견을 들은 뒤, 오후에는 김제시 원평과 봉남, 금구지역을 중심으로 상가 등을 돌며 민생현장 행보를 펼쳤다.

송 후보는 주말과 휴일인 22일과 23일에는 각각 정읍과 군산지역을 찾아 주민들을 만나고, 지역별로 민생현장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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