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러시아 소치에서 제22회 동계올림픽대회에 전주제일고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아랑 선수가 우리나라 쇼트트랙 여자 대표선수로 선발되어 참가한다.

쇼트트랙 종목은 동계올림픽 대회마다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안겨주는 효자종목으로, 국가대표로 선발만 되어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은 따 놓은 당상이다.

이번 대회에 쇼트트랙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전북도에서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올림픽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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