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면, 관내 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명태 전달

부안군 행안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허봉심) 대원들이 관내 경로당에 명태를 지원, 부안 사랑나눔을 이어갔다.

7일 행안면 여성의용소방대(회장 허봉심)회장과 회원은 관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마을경로당 26개소 등에 100만원 상당의 명태를 지원했다.

이날 지원된 명태는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날로 퇴색되어가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겨울철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특히 허봉심 회장은 평소에도 노인들의 말벗은 물론 반찬지원 등으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허봉심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으로 마련한 물품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안면이 노인 행복도시 시금석이 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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