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탄핵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겠습니다"
[투데이안] 진보당 강성희 현역 국회의원은 후보 등록 첫 날인 21일 오전 9시, 전주시완산구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전주시을 후보로 등록했다.
강 후보는 이날 "윤석열을 탄핵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겠다"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끝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3년은 너무 길다"면서 "당선되면 즉시 윤석열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또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고 민생중심 복지국가로 나아가겠다"며 "부자 감세 철회하고, 민생 회복 실현하겠다"고 역설했다.
강 후보는 이와함께 "전북 홀대 끝장내고, 전주 발전 실현하겠다'며 "검찰 독재에 더 강하게 싸우고, 전주 발전은 더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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