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예방의 첫걸음은 조기검진으로

[투데이안] 진안군은 제17회 암 예방의 날(3월21일)을 맞아 19~20일까지 암 예방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암 예방의 날 홍보와 함께 암 예방의 첫걸음인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인 짝수년도 출생자는 미루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검진을 받을 것과 금연, 금주, 균형 잡힌 식사 등 암 예방을 위한 10가지 생활 수칙을 꼭 실천해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 보건소 담당자는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과 더불어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다양한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조기검진이 효과적”이라며 “적기 검사와 더불어 10대 수칙을 실천으로 진안군민 모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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