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용 후보, "대한민국이 3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아무도 대안 제시 못해" 정치인 바꿔야
-주요공약,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 및 공공기관 이전 총력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청년 정책 및 인구소멸 극복 방안 구축

[투데이안] 새로운미래 신재용(29) 익산갑 예비후보가 20일 오전 전북특별자치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전북 함열초, 원광중, 원광고를 졸업해 서울대에 진학한 지역인재로, 중학교 시절 유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많은 수상을 하는 등 두각을 나타낸 체육 신동이다.

20대 청년 신재용이 22대 총선에서 새로운 미래에 참신하고 신선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서울대 체육교육과에 진학해 유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및 삼보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위선양의 선두에 서 왔다.

또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하며 학생 복지 뿐 아니라 당시 서울대 총장 선거 등 당면 현안을 해결해 내는 등 정치력을 보여주기도 했던 인재이다.

졸업 후에는 지역청년네트워크 등 활동 하면서 주거/일자리 분야에서 청년과 국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했다.

현재는 서울대 행정대학원에 진학해 석사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는, 말 그대로 지·덕·체를 겸비한 익산이 키워낸 지역의 인재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국가로부터 자신이 많은 혜택을 받은 만큼, 이제 익산 발전을 위해 그 재능을 쓰기로 결심하고 지역구에 출마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대한민국은 3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아무도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익산과 대한민국을 새롭게 고칠 수 있는 정치인, 신재용이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오랜기간 동안 민주당 소속의 국회의원들이 익산을 이끌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구 감소 등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았다.” 강조하며 “정치적 지도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익산은 발전을 이루기보다 오히려 후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익산의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특히 익산의 미래를 위해서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 정책을 넘어서 익산에서의 삶을 보다 매력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환경 조성을 위한 세 가지 대표공약을 선언했다.

세가지 공약은 ▶전북 제2혁신도시 익산 유치 및 공공기관 이전 총력 ▶익산역 광역복합환승체계 구축 ▶청년 정책 및 인구소멸 극복 방안 구축 등이다.

신재용 예비후보는 "자랑스러운 익산의 아들 신재용이 잃어버린 익산의 자존심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에 생기를 불러 일으키는 , 새로운 미래가 되겠다” 며 "국민 행복을 우선으로, 새로운 희망의 정치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