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9일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과정 개강식을 개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경력단절여성으로 1차 서류진행, 2차 면접진행을 걸쳐 조리분야에 관심이 많은 20명 선발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9일 ~ 5월 30일 50일(총200시간) 동안 공중보건, 위생·안전관리, 팜파티플래너 전문기술을 배우고,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 현장견학 및 현장실습으로 진행한다.

외식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서 가장 기본이 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 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을 양성해 도시와 농촌 간 교류 활성화를 통해 농가 경쟁력을 강화 남원지역의 음식 체험, 온라인쇼핑, 지역축제 등과 연계해 다양한 분야로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직업훈련과 함께 취업상담,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양근 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의 디딤돌이 될 것이며 새일센터가 그 기능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교육생들 또한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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