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신 대학생 2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 지원(서울 4년제 50명, 지방대·전문대 150명)

[투데이안]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 장학진흥원(원장 이현웅)은 4월5일부터 4월11일까지 도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향토인재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총 선발인원은 200명으로 서울4년제 대학생 50명, 지방대·전문대 학생 150명으로 구분하고 성적우수자 20명(10%), 생활정도하위자 40명(20%), 일반 140명(70%)으로 세분화해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2024. 3. 20.) 기준 6개월 전부터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전북특별자치도에 돼있거나, 보호자의 등록기준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돼있으면서 신청학생이 도내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이어야 한다.

성적기준은 신입생의 경우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또는 고등학교 3학년1학기 내신성적)이 진흥원 기준표에 의거 서울4년제대학 평균70점, 지방·전문대학 평균60점, 예체능 평균50점 이상이어야 하며 재학생의 경우는 전체학년 성적이 평균B학점 이상 이어야 한다.

신청기간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이고,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홈페이지(www.jbiles.or.kr)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장학생 선발은 5월까지 진흥원 장학생심사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장학증서 수여 및 장학금은 6월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담당자(T.276-8309)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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