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한국희 더불어민주당 장수군가선거구 군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자가 17일 민주당 중앙당사로부터 추천서(공천장)을 받았다.

지난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진 한국희 예비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더 집중하고 힘을 모을 때"라며 "앞에 보이는 인구 감소와 장수군의 소멸 위기를 타개하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4월 10일 한국희 군의원 예비후보와 박희승 남원ㆍ장수ㆍ임실ㆍ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에서 민주당의 압도적인 승리에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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