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는 지난 14일 오전에 임시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5대 회장으로 장성태 씨((주)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장성태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바르게 살기운동은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정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생각하고 자랑스러운 전주시 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님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밝혔다.

장성태 회장은 ㈜태영기술공사 대표이사로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을 교육환경 개선으로 보답하기 위해 매년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 하고 있다. 특히 나보다 내 이웃과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후원 및 후원금 전달 등 사회공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장성태 회장은 현재 한국엔지니어링 전북지회장을 맡아 토목 분야 관련 업체들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기업인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는 1989년 4월 창립했으며 광복절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영‧호남 국민화합 교육 행사, 효행 선행시민상 시상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행복 꾸러미 나눔과 사랑의 김장하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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