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우병훈)는 14일 비전관2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제43차 회장단 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회장단 및 교육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45명 등이 참석했다.

학령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회장단은 전문대학의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을 했다.

특히,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결과 및 신입생 모집 활성화 방안, 입시박람회 통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대학 선택방법 안내 등 다양한 회의가 진행됐다.

우병훈 총장은 “한국전문대학을 위해 열정적인 모습에 모든 참석자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전주비전대학교도 도움이 필요하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입학처 김숙영 실장은 “강원도, 경상도, 경기도 등 전국적으로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되는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전문대학이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거 같다”고 말하면서 멀리 전주비전대학교까지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이번 한국전문대학입학관리자협의회 회장단회의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전주비전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