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NH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변성섭)는 14일 진안군청을 방문해 2023년분 진안군 제휴카드기금 4,463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안군 제휴카드기금은 군이 NH농협은행 진안군지부·진안군청출장소와 2006년 협약을 맺고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의 사용금액(0.1~1%적립)으로 적립된 것이다.

협약이후 올해까지 총 누계기금은 3억7천276만원이며 진안군 세외수입으로 편성해 진안군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춘성군수는 전달식에서 “행정부서 4대보험 법인카드 납부 등 이용활성화로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 및 세수증대를 적극 추진하고 앞으로도 진안발전을 위해 농협과 군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