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윤준병, 안호영, 박희승 공천 ... 김성주, 유성엽 컷오프

[투데이안]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9차·10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 최대 관심 지역인 전주병 경선에서 4선의 정동영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거머쥐며 22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현역 김성주 의원은 컷오프 됐다. 

정읍ㆍ고창에서는 현역인 윤준병 의원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줬다. 3선 관록의 유성엽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완주ㆍ진안ㆍ무주에서는 현역인 안호영 민주당 의원이 최종 결선에 올랐으며, 남원ㆍ장수ㆍ임실ㆍ순창에서는 박희승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