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남원시는 3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안전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신문고 홍보 등을 위해 13일 남원관광단지 일대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운동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남원시 안전재난과, 자율방재단과 안전문화실천협회, 의용소방대 등 250여명의 민·관이 참가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시는 올 2월 새롭게 구성한 안전보안관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매월 4일 권역별, 계절별, 시기별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백강규 안전재난과장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들께서도 우리지역 안전전위험요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사고예방에 같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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