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와 드로잉을 함께 배우는 미술 특화 프로그램

[투데이안] 익산시 유천도서관이 오는 26일부터 진행하는 '화가가 사랑한 자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술역사를 탐구하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드로잉으로 표현하는 미술 특화 프로그램이다.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운영하며, '밀레와 고흐의 풍경화', '인상파 자연주의 화가들의 작품', '신윤복의 미인도와 한국화'와 같은 미술사 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펜 드로잉, 아크릴화로 명화 모방하기, 한국화 작품 그리기 등의 실습 강의도 구성돼 미술사와 드로잉을 함께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lib.iksan.go.kr)에서 가능하며, 성인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유천도서관(063-859-7559)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투데이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