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공약인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 추진’ 등 55%의 공약 완료, 72건 완료 단계
-안호영, 21대 국회의원 공약 이행평가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중 5위, 전북 1위 기록
-안호영, “군민들과 약속 지키려 노력, 코로나로 미이행 공약 22대에서도 계속 추진 할 것”

[투데이안] 안호영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 국회의원)은 21대 국회의원 공약 완료 이행평가에서 전북의원 중 1위로 ‘국회의원 공약대상’에 선정됐다.

34년 전통의 의정평가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은 상근 모니터 위원, 분야별 전문가를 비롯 국내외의 85개 대학교 대학생들(2,349명)과 함께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공보에 게재된 선거공약을 평가점수별로 엄정하게 분석, 평가해 상위 25%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21대 국회의원 1인당 평균 공약수는 66개이지만, 안호영 의원은 131건으로 공약수가 두 배 이상 많았고, 완료 공약은 55%, 완료 단계 공약이 72건이 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중 5위, 전북의원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호영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인 ‘완주 수소특화 산단 조성 추진’을 이행했고, ▲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 ▲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확충, ▲ 산림․건강․관광도시 도약 ▲ 완진무장 맞춤형 도시재생 추진 ▲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공기관 등 추가 이전 등 주요 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안호영 의원은 “국회의원 공약은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인 만큼 반드시 지키려고지난 4년 동안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밝혔다.

아울러 “21대 국회는 코로나 발생으로 관광 분야 공약 등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해 아쉽지만, 완료 되지 않은 공약은 22대 국회에서 계속 추진해 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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