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을 살려야 : 가계부채 해결, 서민경제·지역경제 활성화
-돌봄국가책임제 도입 : 돌봄정책기본버, 아동수당 18세까지
-여성, 청소년,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
-노동자, 농민의 삶 책임 : 필수농자자재 지원법, 양곡관리법, 농민기본법
-정치개혁, 검찰개혁
-전북의 자존심 회복

[투데이안]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22대 총선을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 조기 종식과 야권 총단결을 통한 정권교체 실현 선거 △민생회복 선거 △전북도민의 자존심 회복 선거로 규정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파탄난 민생을 살리고 미완의 촛불혁명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잼버리 파행사태와 새만금 예산 삭감, KCC 프로농구단 부산 이전 등으로 잃어버린 전북의 자존심을 되찾기 위한 22대 총선 주요공약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민생이 최우선입니다. 가계부채를 해결하고 서민경제, 지역경제를 살리겠습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 정책자금 원금 및 이자 부채탕감 △지역공공은행 설립으로 서민금융과 지역재투자 확대 △지역화폐 2배이상 확대, 국가지원예산 1조원 △ 상위 0.1% 초부자들에게 세금확대 및 은행횡재세 도입 △ 지방정부 예산지원 확대를 위한 교부세율 인상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봄 국가책임제를 도입하겠습니다.

△ 돌봄정책기본법, 돌봄노동자기본법 제정 △아동수당을 18세까지 확대, 30만원으로 인상 △초등 온종일돌봄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및 국공립사회복지시설 대폭 확대

◆여성, 청소년, 어르신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육아휴직급여 인상 및 남성육아휴직 의무화, 바로복직제 도입 △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직장내 성폭력 OUT법, 성평등임금공시제 도입 △청소년부터 무상버스 도입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및 수당인상 △경로당 지원예산 확대 및 가사도우미 신설 △파크골프장 등 확대

◆노동자, 농민, 서민의 삶을 지키겠습니다.

△노란봉투법 개정 △ 모든 일하는 사람들에게 노동법 적용 △ 교권보호대책 및 순직인정 확대 △ 공무원보수 현실화 및 정치기본권 보장 △ 보건의료확충, 공공의료 강화 △ 학교급식실 폐암대책 마련 △ 돌봄노동자 고용보장 처우개선 △택배 적정수수료 도입 △ 지역내 건설자재 및 건설장비 우선사용, 지역 건설노동자 우선고용 △ 필수농자자재 지원법, 양곡관리법, 농민기본법

◆후진적인 정치제도를 개혁하고, 무소불위의 검찰권력을 해체하겠습니다.

△ 대통령 결선투표제 도입 △ 국회의원 3대 특권 폐지 : 국회의원 세비 50% 삭감, 3선 연임 초과금지, 부동산백지신탁제 도입 △ 재보선 원인 정당 후보공천 금지 ㅍ국회 및 광역의회 비례대표제 확대 △ 검사장 직선제 도입 △ 검찰청 해체, 기소청 전환 및 수사청 신설 (수사와 기소 완전 분리)

◆전북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전북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겠습니다.

△ 농협중앙회 전주 이전으로 금융허브도시 도약 △ 정부 재정 지원 확대 등 제대로 된 전북특별자치도 완성 △ 새만금 예산 원상회복 및 전북 자율권 확대 △ 2차 공공기관 추가 유치 △ 전북 숙원사업 해결, 대도시권광역교통관리법 개정, 남원 국립의학전문대학원법 설립 △ 전주연고 프로농구단 창단 추진 △ 전주-완주-익산 공유도시 기능 확대로 광역도시 기반 구축△ 전주서부권 교통체증 및 주차 지옥 문제 해결 △전북 생활인구 확대, 청년예술의 전당 및 청년 혁신파크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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