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안] 부안군 대표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군민 참여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 기간은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방문이나 우편으로 신청받는다.

신청 조건은 부안만의 특색있고 독창적인 체험 부스 운영이 가능한 개인, 동호회, 사회단체 등 부안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김종문 위원장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장소가 해뜰마루 지방정원으로 변경되고 기간도 4일로 늘어난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축제장을 빛내줄 체험 프로그램 운영자 모집에도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운영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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